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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KBS '홍김동전' 멤버들이 김숙의 초호화 럭셔리 캠핑장에 초대되어 방문한다.
또한, 김숙의 캠핑장에는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었던 핀란드식 사우나가 등장해 멤버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한다. 김숙은 멤버들에게 추우면 겉옷을 벗으라고 한 뒤 회심의 장소로 데려간다. 돌에 물을 뿌리면 온도가 올라가는 핀란드식 사우나 형태에 홍진경은 연신 "이게 뭐야, 핀란드에 온 것 같아"를 외치며 충격 받는 모습을 보인다. 급기야 우영은 제대로 즐기겠다며 영하 10도의 산 속에서 반팔, 반바지 차림으로 나타나 멤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사우나를 체험한 조세호는 "5분만 더 하고 와도 되죠, 저거 사고 싶어요"라는 진심 어린 말을 해 멤버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이에 대해 '홍김동전' 제작진은 "김숙 캠핑은 김숙의 정성과 자부심이 집대성되어 있는 곳으로 이번에 '홍김동전'을 위해 공개해 줘서 감사드린다"라며 "멤버들은 고퀼리티 캠핑을 즐기는 만큼 듣도 보도 못한 미션을 만나게 된다. 극과 극을 오가는 멤버들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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