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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결혼식 비하인드, 남다른 요리 사랑을 공개했다.
이어 막내 고우림을 향해 박수가 쏟아졌다. 최근 김연아와 결혼한 것을 두고 다시금 축하 인사가 나온 것. 고우림은 꾸벅 인사하며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배두훈은 "가족이 결혼하는 느낌이었다"고 떠올렸고 조민규는 "드라마에나 나오는 가족 결혼 같은 느낌이었다. 마지막회 해피엔딩 같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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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멤버들은 "요리를 굉장히 잘하고, 해주면서 뿌듯해한다. 감사히 받아먹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고우림은 "맛있다고 하면 뭐가 끓어오른다"며 흐뭇해했다.
한편 고우림은 지난 10월 김연아와 3년 열애 끝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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