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고우림과 김연아가 단 둘이 있을 때는 무엇을 할까?
이어 김연아가 워낙 포레스텔라는 많이 좋아한다는 사실과 함께 "앞으로 개인적으로도, 배우자로서도 지금보다 더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성장해나갈 모습을 그리기도 했다.
또 바자와의 인터뷰에선 "서로를 더 가까이에서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생겼다는 게 안정감은 준다"며 "커피를 내려마시고 넷플릭스를 보고, 집에 오면 서로 오늘 뭐 했는지 이야기 나누고, 그런 평온한 일상을 누리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둘 다 소소한 일상에 쉽게 만족감을 느끼는 성향이다. 여행을 갈 때도 도심보다는 작은 마을 길을 걷는 것을 즐긴다"고 밝혔다.
한편 첫 싱글 앨범 활동과 연말 콘서트, 해외 투어를 예고한 포레스텔라는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