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배우 송혜교의 신작에 기대감을 보였다.
지인은 심진화에게 "언니의 환장 포인트가 어떻게 다 모일 수 있냐"라며 송혜교, 이도현 배우와 김은숙 작가까지 모인 것에 대해 언급했고, 심진화는 "내말이. 벌써 신난다"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앞서 계그계 송혜교라는 타이틀에 대해 심진화는 "근데 송혜교 씨가 (이렇게 사칭하고 다니는 걸) 안다. 송혜교 씨가 우리 태풍이(반려견)를 좋아한다. 태풍이 때문에 약간 면죄받고 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더 글로리'는 오는 3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