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 "♥유현철 같은 사람 만나고 싶어서 울었다" 고백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이 '돌싱글즈3' 유현철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옥순은 21일 "매일 내 퇴근 시간 맞춰 일어나 고생했다 말해주는 따뜻한 사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현철이 새벽에 퇴근하는 옥순에게 "오늘도 고생했어~퇴근 조심히해" "고생 많았어~푹 자~사랑해"라고 보낸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에 옥순은 "그대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울었었다"면서 감동받아 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옥순은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유현철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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