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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뷰티풀' 서하얀이 자신의 주량을 공개한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이다해는 "술을 좋아하다 보니까 가끔씩 재미있는 일이나 해프닝이 있다"며 "각자 흑역사 같은 것이 있지 않냐"고 질문을 던진다. 이에 서하얀은 "저는 (술을 못해서) 취해본 적이 없다"며 "저만 맨정신에 술 취한 다른 사람들의 주정을 보게 된다"고 말한다.
박진이가 "술 못 마시면 더 피곤한 것이 다 집에 보내줘야 하지 않냐"고 반문하자, 서하얀은 고개를 끄덕이며 "맞다. 저는 맨정신에 다 챙기는 스타일이다"라고 동의한다. 서하얀 외에 '뷰티풀' MC들은 자신들의 술버릇 및 술에 관련된 비하인드를 전해 웃음을 안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