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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고우림이 김연아와 결혼 후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 안정적인 일상을 찾은 느낌"이라고 밝혔다.
화보 촬영과 함께 개별 인터뷰가 진행됐다. 팀의 리더인 조민규는 "2022년은 이렇게 큰 복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좋은 일이 넘쳐난 한 해였어요"라고 말하며 사랑받았던 지난 한 해에 대한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을 전하며 이번 싱글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포레스텔라가 새로운 길을 개척했구나 라고 느낄 수 있을 만큼 설득력 있는 음악이 됐으면 좋겠어요" 한편 강형호는 이번 앨범 작업을 진두지휘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화학 연구원으로 일했던 이력 덕분에 팀에서도 연구를 좀 하는 편이에요. 보컬 프로듀싱이라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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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싱글 앨범 활동과 연말 콘서트와 해외 투어를 예고한 포레스텔라는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