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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두달 출연료가 100만원? 열정페이 수준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나는 솔로' 출연료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끝으로 "연말 따뜻하게 잘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셔요! #나는솔로 #나는솔로11기 #영철 #우리11기악플그만 #악성악플러그만 #마음을넉넉하게"라고 덧붙이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1기 영철이 부산연탄은행에 SBS Plus, ENA '나는 솔로' 출연료 전액인 100만 원을 기부한 뒤 후원증을 들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부산의 한 은행에 근무 중인 11기 영철의 나이는 35세로, 순자와 최종 커플이 됐으나 방송 이후 결별했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가운데, 다음 12기는 모태솔로 특집으로 꾸며지는 것으로 예고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