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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공개 연애 중인 김지민과 내년 결혼을 암시했다.
이에 김준호는 "내년에는 가야죠. 올해 마지막으로 보는 것 같다. 형님들"이라며 김지민과의 결혼을 암시했다. 이어 "여기 무슨 감옥이냐. 한 명씩 탈출하게"라며 웃었다.
탁재훈은 "나가면 사회생활 적응 잘해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김준호는 "연락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난 이제 여기가 익숙하다"며 자포자기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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