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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조민아, 이혼소송 마무리 "아들 혼자 키우기로"(전문)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12-21 13:09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이혼 소송 결과를 공개했다.

조민아는 21일 "6개월 간의 소송을 마무리하고 강호는 내가 혼자 키우기로 했다. 많은 분께서 보내주시는 한결같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강호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밝혔다.

조민아는 2020년 6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 2021년 아들 강호 군을 얻었다. 그러나 6월 남편과 이혼소송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조민아는 가정폭력 피해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려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안녕하세요. 조민아입니다.

6개월간의 소송을 마무리하고, 강호는 제가 혼자 키우기로 했어요.

긴 시간 힘이 되어주셨던 법률사무소 황수호 변호사님, 민혜 씨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께서 강호와 제게 보내주시는 한결같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강호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게요.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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