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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유선호가 멤버들과의 첫 만남에서 '예능 병아리' 면모를 보인다.
이윽고 유선호는 친근한 동네 아저씨(?) 옷차림과 함께 1970년대 인물로 변신, '나 홀로' 미션을 시작한다. 단독으로 특별 지령을 받은 그는 "멤버들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라며 'MZ 세대'다운 자신감을 폭발시킨다고. 하지만 유선호는 말과 달리 제대로 된 전략을 세우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면서 영락없는 '예능 병아리'의 면모를 보여준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멤버들의 목소리가 점차 가까워지자, 유선호는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초조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멤버들을 마주한 유선호는 나인우와 난데없는 추격전을 벌이며 시작부터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형들은 예상치 못한 광경에 어리둥절했다고 해, 이들의 예측 불가한 첫 만남이 어떤 모습일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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