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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효자촌' 유재환이 다이어트를 잠시 잊은 먹방으로 패널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먹방을 즐기는 모자를 보며 양치승은 "시장도 안 보고 빵이랑 쿠키만 먹는다"고 놀랐고 안영미는 "어머니 식단 관리 하셔야 하는데"라며 걱정했다. 양치승도 "제일 식단관리를 잘해야 될 집인데"라고 거들었다. 순식간에 커피를 다 마신 유재환을 보며 데프콘도 "커피 두 잔에 케이크를 다 먹는다. 너무 많이 먹는 거 아니냐"고 놀랐고 보다 못한 어머니도 "넌 어쩜 이렇게 빵을 잘 먹냐. 무슨 애가"라고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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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의 다이어트는 아름다움을 위해서가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였기에 대중들의 걱정은 더욱 커지는 바. "근데 놔둬보자. 생각이 있겠죠"라는 MC 데프콘의 말처럼 유재환도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유재환이 적당한 다이어트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팬들의 조용한 응원이 필요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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