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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요요가 찾아온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후에도 유재환은 시장 시식코너에서 떡갈비, 빵, 떡 등 다양한 먹거리를 순식간에 먹어치워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을 한가득 본 어머니는 "여기서 살이 5kg은 찌고 가겠다"고 걱정했고, 유재환도 "나 어떡하느냐"고 털어놨다. 앞서 32kg 감량 후 아이돌 못지 않은 비주얼을 뽐냈던 유재환은 요요로 다시 후덕해진 상태. 다시 살이 쪘음에도 식단 조절 없이 음식을 폭풍 흡입 하는 모습으로 걱정을 자아냈다. '소식좌'인 MC 안영미도 "재환이가 동생 같아서 그런지 걱정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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