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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혜원, 딸은 뉴욕대→아들은 카네기홀 데뷔..'자식농사' 대박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12-09 00:46 | 최종수정 2022-12-09 06:3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축구국가대표 안정환의 아들 리환 군이 미국 카네기홀에서 최연소로 트렘펫 연주를 마쳤다.

9일 이혜원은 "2022년 12월 7일 리환군의 카네기홀의 첫 무대 실수 없이 잘 마치고, 늠름하게 걸어 가는 너의 모습 멋있다!! 아니 고마워.... 이 모든 걸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네기홀 공연을 마치고 나온 리환 군의 뒷모습 사진이 담겼다. 특히 엄마 이혜원은 아들의 공연 후기를 함께 전해 눈길을 끈다.


아들 뿐만 아니라 앞서 딸 안리원 양은 지난 5월 미국 명문대의 하나인 뉴욕대학교 진학 소식을 알렸다. 당시 이혜원 씨는 "리원 대학 축하해"라며 합격을 축하했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200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안정환은 현재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MBC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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