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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아이유가 동갑내기 절친 지연의 결혼식을 빛낸다.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9일 스포츠조선에 "아이규가 지연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부른다"라고 밝혔다.
서로의 콘텐츠에 출연하는가 하면, 지연은 지난 9월 열린 아이유 콘서트에 황재균과 나란히 참석하는 등 친분을 드러내며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한 바다. 이에 아이유도 지연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로 절친의 행복한 앞날을 축복할 예정이다.
티아라 출신 지연과 프로야구 kt wiz 소속 황재균은 12월 10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