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혼산' 큰 손 언니 박세리 킥X박나래 어시스트로 '육해공 한 상' 완성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12-09 12:16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나 혼자 산다' 큰 손 언니 박세리의 킥과 박나래의 어시스트로 '육해공 무지개 대잔치' 한 상이 완성된다. '소식좌' 코드 쿤스트의 뱃길까지 연 '무지개 폭풍 먹방'이 기대를 더한다.

또 무지개 회원들은 이번 모임의 하이라이트로 '전 회장' 전현무의 깜짝 생일 파티를 개최해 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오늘(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샤이니 키, 코드 쿤스트가 박세리의 '리치 하우스'에서 '무지개 큰 손 대잔치'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무지개 회원들은 큰 손 언니 박세리표 만찬을 기대했지만, 급 벌어진 '무지개 요리대회(?)'에 어리둥절해한다. 그러나 이도 잠시 '무든램지(전현무+고든램지)' 전현무는 굴 튀김, 박나래는 대하전, 키는 굴솥밥, 코드 쿤스트와 기안84는 '괴(해)물전'을 준비하며 세리 네 가든이 모처럼 잔칫집 분위기로 시끌벅적해진다.

요리하던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을 스캔하던 박세리는 미리 준비한 킥을 꺼낸다. 굴 무침과 간장 게장 등을 준비, 무지개 회원들을 맞이하기 위해 플렉스를 했던 것. 여기에 박나래의 대하전을 비롯해 무지개 회원들이 열심히 요리한 음식들이 추가돼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푸짐한 육해공 무지개 대잔치 한 상이 펼쳐진다. 무지개 회원들은 "올해 먹은 것 중 제일 맛있어"라며 '찐' 감탄을 쏟아낸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전현무와 박나래는 '팜유 남매'답게 모두가 자리를 뜨고 나서도 끝나지 않는 둘만의 식사를 이어가며 "먹는 건 지구력 싸움"이라는 명언을 쏟아낸다고 해 폭소를 자아낸다.

맛있는 식사를 마친 뒤, 박세리부터 코드 쿤스트까지 무지개 회원들은 전현무가 잠깐 자리를 비우자 수상한 움직임으로 시선을 모은다. 이번 모임의 하이라이트인 '전 회장' 전현무의 깜짝 생일 파티가 개최되는 것. 전현무가 깜짝 생일 파티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무지개 회원들의 폭풍 먹방부터 전현무의 깜짝 생일 파티는 오늘(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