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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남매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또 소율은 "연년생 출산 예정인데 뭐가 제일 힘드세요?"라는 질문에는 "저는 잠을 못 자는 게 제일 힘들어요. 푹 자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다시 돌아오지 않는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어요"라며 "시간이 지나서 아이들이 크면 아기 때 모습이 가끔 너무 그리울 것 같아요. 우리 같이 힘내요. 출산 잘하시고 응원할게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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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율은 H.O.T. 출신 문희준과 13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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