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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소연, '국대' 남편 조유민 보러 카타르까지 갔다고? 내조의 여왕일세!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1-27 22:03 | 최종수정 2022-11-27 22:05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내조의 여왕이다.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27일 자신의 채널에 남편 조유민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소연은 사진과 함께 "카타르, 조유미니 첫 상봉"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소연은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인 조유민을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를 찾았다. 모자에 편안한 옷차림으로 남편의 파이팅을 외치며 다정 포즈를 취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연은 올해 1월 9살 연하 대전하나시티즌 소속 축구선수 조유민과 3년의 연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올해 말 결혼식을 준비했으나, 조유민 선수가 월드컵 국가대표로 선발되면서 결혼식을 미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소연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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