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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속 배우 이하나의 표정 변화가 눈에 띄는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여고생들에게 쪽지를 건네받은 김태주가 또 한 번 흠칫 놀라고 있는 모습을 통해 향후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고등학생들이 등장해 김태주에게 의문의 종이를 전달하며 극적 긴장감이 조성된다. 과연 그들은 무슨 연유로 김태주를 찾아왔을지 어떤 의도를 가지고 김태주에게 접근하는 것일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더해진다.
매회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위기에 봉착한 이하나의 열연은 오늘(27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2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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