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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나는 SOLO' 11기에서 공식 커플을 예감케 하는 커플이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이미 사랑에 빠진 듯한 두 사람의 꽁냥꽁냥한 분위기에 MC 데프콘은 "내가 보기엔 거의 확정이다"라고 최종 선택 결과까지 일찌감치 낙관한다. 송해나 역시 "둘이 사귀어요? 부럽다~"라며 맞장구친다.
잠시 후 이 솔로녀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아침부터 지금까지 설렌다. 이 사람이 나만 보겠다는 건데 설렌다"고 털어놓는다. 솔로녀의 '급발진 고백'을 들은 이이경은 "와!"하고 찐 감탄하며 미소를 짓는다. 사라질 줄 모르는 달달한 분위기에 송해나는 "너무 좋겠다"를 연발한다. 11기의 로맨스가 후끈 달궈진 가운데, 과연 '솔로나라 11번지'에 등장한 '공식 커플'이 누구일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