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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송지효, '스타일리스트가 안티'란 말은 이제 안녕? '블랙 위도우' 의상으로 패션 논란 끝내!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1-20 20:48 | 최종수정 2022-11-20 20:50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배우 송지효가 스타일리스트 바뀐 티를 팍팍 냈다. 이젠 '스타일리스트가 안티'란 말 들을 일 없을 듯하다.

11월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 오프닝에서 멤버들이 송지효 스타일링을 칭찬했다.

이날 송지효가 위 아래 타이트한 블랙 의상으로 등장하자, 멤버들은 송지효의 올블랙 패션을 칭찬했다. 자막까지 '블랙 위도우 복장을 했다'고 처리됐다.

지석진은 "오늘 지효 의상이"라며 감탄했고, 하하 역시 "오늘 완전히 시상식이다. 진짜 멋있다"고 칭찬했다. 전소민 역시 "오늘 언니 시크하다"고 거들었다.

유재석은 "이럴 땐 스타일리스트가 바뀌었다던가.."라고 말을 꺼내자, 지석진은 바뀐게 맞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스타일리스트가) 보여주겠다는 거죠. 존재감을 드러낸다"고 웃었다.

한편 송지효는 요즘 짧은 헤어스타일로 다양한 패션 감각을 발휘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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