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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22억 빚도 버티게 한 '♥남편'…"내 사랑, 내 분신"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11-20 17:09 | 최종수정 2022-11-20 17:09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한의사 남편 한창과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20일 장영란은 "여보랑 나랑. #내친구이자 #내연인이자 #내멘토이자 #내상사이자 #내분신이자 #내남편이자 #내사랑 여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함께 멋지게 옷을 차려 입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마치 신혼부부처럼 눈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최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지금 22억 원을 빚졌다. 집을 담보로 대출받아 개원했다. 병원이 망하면 집이 넘어간다. 1년 됐는데도 천 원도 못 갚았다"며 남편의 병원이 운영난을 겪고 있다고 호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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