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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강수지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했다.
한편 강수지는 지난 2018년 개그맨 김국진과 재혼했으며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를 운영 중이다. 지난 5월 부친상으로 슬픔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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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를 걷다 보면 아빠가 저기서 웃으며 걸어오는 것 같아서 눈물도 흘리면서요. '아빠!'하고 사람 없을때엔 큰 소리로 불러 보기도 해요. 너무 보고 싶어요..
부모님이 옆에 계시다면 손 한번 잡아보세요. 왜 이제야 잡았을까..너무나 많은 감정속에 마음이 아프면서도 가슴이 따뜻해 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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