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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광규가 김숙의 소개팅 주선에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
이어 그는 마지막 사랑과 최근 소개팅에 대해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그는 "최근 최성국 결혼 사건(?) 이후로 적극적으로 사람을 만나보려고 하고 있다. 열심히 소개팅과 자연스러운 모임에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솔로 탈출에 대한 불타는 열정을 내비췄다. 이어 그는 실제 이상형이 "명랑하고 쾌활한 분이 좋다"라고 밝히자, 이를 들은 김숙이 소개팅 주선에 대한 열의를 쏟아내며 김광규의 '소개팅 여성'에 대해 적극적인 어필을 했다. 이에 김광규 역시 급 관심을 드러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여 소개팅 성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한편, 김광규는 큰 사랑을 받은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차승원ㆍ이정은ㆍ박지환ㆍ최영준과 동창으로 출연할 때 '노안 외모' 때문에 걱정과 고민이 많았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그는 "실제로는 최영준 씨가 저보다 13살 정도 어려서 늘 자기 전에 팩을 열심히 했고 로션도 듬뿍 바르고 잤다"라며 '노안 외모'를 위해 했던 뜻밖의 노력과 자기 관리를 공개해 흥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16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