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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폭풍성장이다. 이러다가는 아빠보다 더 키가 훅 크겠다.
특히 둘째 민국이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만세가 송일국을 닮았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한편 송일국은 지난 1998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해신', '주몽', '바람의 나라' 등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번 방송에서도 송일국은 육아 예능 촬영 당시 화제를 모으며 레전드로 꼽혔던 삼둥이의 만두 먹방을 소환하며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이와 함께 최근 삼둥이의 남다른 먹성을 전하며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제공=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