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모델 한혜진의 어머니가 딸의 효도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
그때 한혜진은 "이거는 엄마가 쏘신대요"라고 하자 제작진은 화들짝 놀랐다. 제작진 밥값까지 100만원 가까이 나왔던 것. 이에 어머니는 "내 카드가 딸 카드나 똑같다"면서 "내 생활비를 딸이 대고 있다. 엄마들의 로망이다. 딸이 카드 주는 걸 제일 좋아한다"며 웃었다. 이후 모녀는 소화시킬 겸 산책을 하며 효도 관광을 마무리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