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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 증거 有" 이소라, 불륜설 부인→'돌싱외전2'도 '정상 방송' [공식]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11-15 16:30 | 최종수정 2022-11-15 16:3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소라가 이혼 원인이 불륜이라는 주장을 부인한 가운데, '돌싱외전2'도 예정대로 방송을 이어간다.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외전2') 측은 15일 오는 20일 '돌싱외전2' 마지막회는 정상적으로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소라와 최동환은 MBN '돌싱글즈3'로 만나 방송 후 커플로 이어졌다. '돌싱외전2'은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두 사람은 달달한 사랑으로 유명세를 얻으며 응원을 받고 있지만 최근 이소라가 전남편과 이혼한 사유가 이소라의 부적절한 관계와 음주가무 때문이라는 주장이 퍼지기 시작했다.

이에 이소라는 14일 "현재 저에 대해 떠돌고 있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소라는 "현재 전 남편 지인이라고 제보하신 분이 주장하시는 이혼사유는 사실과 다르다. 일일이 반박할 증거들을 갖고 있지만 이혼한 지 3년이 넘어서까지 다 큰 아이들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게 너무 폭력적이란 생각이 들어 망설여진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계속 된다면 대응을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고 경고하며 거듭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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