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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강남이 서툰 한국어로 말실수를 했던 경험을 밝혔다.
이와 반대로 강남은 "저는 중학교 졸업하기 직전까지 일본에서 살았고 하와이를 갔다. 5년 동안 하와이에서 살았다. 하와이에 한국 친구들이 많아서 거기서 한국어를 조금 배웠다. 그리고 하와이에서 학교를 많이 잘려서 일본에서 졸업했다"고 밝혔다.
강남은 한국어가 서툴러서 실수했던 아찔한 경험을 밝혔다. 강남은 "하와이에 부산 친구가 있었다.친구 어머님이 하와이에 오셔서 요리를 해주셨다. 밥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 어머님이 '야스오. 맛있어?'라고 물으셔서 '와 진짜 'XX 맛있어요'라고 했다. 친구한테 맞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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