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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16일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은 다가오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맞이하여 140분 확대 편성으로 월드컵 특집을 방송한다.
16일 방송되는 '골때녀' 월드컵 특집에서는 포르투갈로 떠난 올스타팀이 축구인들의 발자취를 밟으며 유학을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올스타팀이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팀의 조별 리그인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직관하는 것도 볼 수 있다. 또한 2002년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재회한 박지성과 루이스 피구가 선수가 아닌 감독으로 만나 '올스타팀'과 '포르투갈팀'의 리벤지 매치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월드컵 특집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16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