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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현숙, 영철 안만났으면 어쩔 뻔? "오빠가 최종 선택 안 하는 꿈꾸고 울면서 깼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1-11 21:08 | 최종수정 2022-11-11 21:09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거절 당하는 꿈에 울 정도로 벌써 사랑이 깊은 모양새다.

'나는 솔로' 10기 현숙이 영철과 달달 모드를 이어가고 있다.

현숙은 11월 11일 "오늘 오빠가 최종 선택 안 하는 꿈 꾸고 울면서 잠에서 깼네"라며 "눈 뜨자마자 허겁지겁 전화해서 목소리 듣기"라며 "꿈이라 다행이야"라고 적었다.

현숙은 이와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열애 중인 사실을 다시 한번 자랑했다.

한편 '나는 솔로' 10기인 이들은 방송의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선택하며 커플로 확정됐다.

이후 활발히 개인계정을 통해 통해 연애 근황을 공개해오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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