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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솔직히 엄마가 너무 아까워."
서하얀의 큰 아들 준우 군이 아빠에 비해 엄마가 아깝다며 탄식을 했다.
'안녕하세요 서하얀입니다 두근 두근 첫 일상 모음! (TEASER) | vlog, 가족, 아들과 데이트, 운동 etc'이란 제목의 영상에서 서하얀이 아이들과 함께 캐나다 한 카페에서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첫째 아들 준우 군은 서하얀에게 "엄마 왜 이렇게 예뻐?"라고 감탄하며 "한국 사람 같지 않은데. 진짜 장난이 아니다. 얼굴이 주먹만 하다"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이에 서하얀은 환하게 웃으며 큰아들밖에 없다며 엄지를 치켜 세워보였고, 준우 군은 "솔직히 엄마가 너무 아까워"라는 말로 폭소탄을 터뜨렸다.
이를 들은 서하얀은 "멘트가 아빠를 많이 닮았다"라고 지적했고, 준우 군은 "그러면 안 되는데"라며 또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지는 영상엔 준우와 헤어지고 준재만 데리고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벤쿠버 공항에서 대기하는 모습, 예능 프로그램 첫 촬영 당시 이동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한편 이날 샌드박스는 서하얀의 합류 소식을 알리며 "다섯 아들의 엄마이자 야무진 사업가로 다양한 매력을 보유한 서하얀과 콘텐츠 제작을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서하얀의 콘텐츠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서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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