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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이 "오빠의 불행이 곧 나의 행복"이라고 외친 오빠는 누구? '티키타카' 오누이 케미가 환상적!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1-10 21:45 | 최종수정 2022-11-10 21:46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오빠의 불행이 곧 나의 행복!"

이서진과 한지민의 티카타가 오누이 케미가 폭소 대폭발이다.

이렇게 잘 어울리는데, 둘을 주인공으로 코믹 멜로 영화 찍음 제대로 대박이 날 것 같은 환상 케미다.

11월 10일 한지민은 자신의 계정에 별 다른 말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9일 방송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과 '삼시세끼' 출연 당시 이서진과 한지민의 투샷이 담겼다.

'삼시세끼'에서 한지민이 이서진에게 장난을 치는 장면 위로 "오빠의 불행이 곧 나의 행복"이라는 자막이 흐르는데, 여기에 한지민이 "YES" 이모티콘을 더해 폭소를 터뜨리게 한다.

앞서 이서진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한지민이 방송에서 '한지민의 이산은 이서진'이라는 말에 "한지민 씨가 실제 저를 뭐 이산이라고 생각도 안 한다. 저를 막 대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촬영 할 때는 장난을 많이 쳤다. 근데 저도 나이 먹고 힘빠지고 하니까 지민이한테 많이 밀린다 이제는. 개인적으로 만나면 많이 힘들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준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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