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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오빠의 불행이 곧 나의 행복!"
11월 10일 한지민은 자신의 계정에 별 다른 말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9일 방송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과 '삼시세끼' 출연 당시 이서진과 한지민의 투샷이 담겼다.
앞서 이서진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한지민이 방송에서 '한지민의 이산은 이서진'이라는 말에 "한지민 씨가 실제 저를 뭐 이산이라고 생각도 안 한다. 저를 막 대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촬영 할 때는 장난을 많이 쳤다. 근데 저도 나이 먹고 힘빠지고 하니까 지민이한테 많이 밀린다 이제는. 개인적으로 만나면 많이 힘들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준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