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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소속사, 경찰에 5시간 압수수색 당했다..전연인 K씨 영향?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22-11-10 20:0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민영의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가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1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후크엔터테인먼트 사옥을 압수수색했다.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약 5시간에 걸쳐 압수수색이 이뤄졌다.

경찰의 이번 압수수색에 대한 구체적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최근 박민영과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전 연인 강종현과 관련된 상장사 3곳에서도 압수수색이 진행된 바 있어, 후크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압수수색도 이와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는 중이다.

후크엔터테인먼트에는 박민영과 윤여정, 이서진, 이승기, 가수 이선희 등이 소속돼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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