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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아이돌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최근 멤버 고우림이 '피겨퀸' 김연아와 결혼하며 경사를 맞았다. 이후 아이돌급 행보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들은 미니 1집 '더 비기닝 : 월드 트리'를 발매, 최근 첫 야외 단독 페스티벌과 힐링 리얼티 '숲속의 포레시피'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7일부터는 2023 시즌그리팅 '포레스텔라 에어'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내년에도 팬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시즌 그리팅을 준비한 것. 시즌그리팅은 '포레스텔라 에어'라는 콘셉트에 맞춰 새로운 이미지로 변신한 포레스텔라의 모습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