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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강다니엘이 6개월 만에 돌아온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이 가진 에너지 넘치고 밝은 매력, 파워풀한 모습이 그 경계를 오갈 것"이라며 "음악과 퍼포먼스, 직관적인 두 요소로 솔직담백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라고 예고했다.
강다니엘은 '더 스토리'를 통해 갈수록 진화되는 음악적 감각과 여유로움이 빛을 발했다. 타이틀곡 '업사이드 다운(Upside Down)'은 발매 당일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 뮤직비디오는 10시간 만에 1000만뷰 돌파, 앨범은 발매 첫 주 31만장을 돌파하며 뜨거운 존재감을 증명했다.
신곡 발매와 함께 강다니엘은 서울, 일본 투어에 이어 아시아투어를 병행하고 있다. 마닐라에서 야심찬 출발점을 찍은 아시아투어는 오는 19일 태국 방콕에서 그 열기를 잇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