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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자산가' 10기 정숙, 악플 계정까지 생겼다…"신고 좀 해주세요"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11-05 14:21 | 최종수정 2022-11-05 14:21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가명)이 악플 계정을 박제했다.

정숙은 5일 "이 사람 다들 신고 좀 해주세요~~ 제 이름으로 정숙 악플러가 계정 만들었어요. 참 별 사람이 다 있네요. 싫으면 안 보면 되지. 계정까지 만들어서 이러는 건ㅠㅠ 너무 속상하네요. 저는 이분 신고하고 차단해서 더는 볼 수가 없네요"라고 토로했다.

정숙은 SBS PLUS·ENA PLAY '나는 솔로'에 출연한 후 돈 빌려달라는 DM, 악플들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심지어 악플 계정까지 생기자 정숙은 이를 직접 공개해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팬들도 해당 계정을 신고하며 정숙을 위로하고 있다.

한편, 정숙은 SBS PLUS·ENA PLAY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에 출연, 50억 원대 자산가라고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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