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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성동일이 "고1 아들 준이가 항상 껴안아준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때 성동일은 "예쁘다"며 바다 뷰 카페를 발견, 로운은 "여기 엄마랑 온 곳인데?"라며 반가워 했다. 이에 김희원은 "어머니한테 영상편지 해라"고 했고, 로운은 "진짜 보내줘야겠다"며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성동일은 "아들 준이가 고1이지 않냐. 항상 집에 들어오면 날 껴안아준다"면서 "근데 그게 너무 기분 좋다"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를 들은 로운은 "지금도 아빠와 뽀뽀한다"고 했고, 김하늘은 "아빠랑 볼에다가? 뽀뽀 해드리냐"며 놀랐다. 성동일은 "너무 예쁘다. 너희 아버님은 얼마나 더하겠냐"면서 "얘가 의외성이 있다"며 했다. 김하늘은 "나도 (딸을) 그렇게 키워야 할 텐데"라며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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