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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바하, '삼각 관계' 최종 승자될까? '잠만사' 최종회 공개 앞두고 '대혼란 환장파티'!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1-03 21:57 | 최종수정 2022-11-03 21:57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대혼란 환장파티다. '잠만 자는 사이'가 드디어 최종 선택을 앞둔 가운데, 표바하가 삼각 러브라인에서 최종 승자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4일 오전 11시 웨이브 '잠만 자는 사이'(이하 '잠만사')는 최종화인 7~8화를 공개한다. 앞서 지난 10월28일 공개된 '잠만사' 5~6화에서는 '시크릿 박스'로 인한 썸남썸녀들의 속마음이 잠금 해제되며 파국을 불렀다. 그 결과 서로에게 직진할 줄만 알았던 썸남썸녀들에게 대혼란이 찾아왔다.

특히 첫회부터 핫한 관심을 불러일으켜온 표바하와 김한영. 두 사람은 연속해서 서로를 데이트 상대로 지목했지만, 박세령이 이들 사이에 등장하면서 러브라인에 대혼란이 생겼다.

앞서 박세령은 '3초 유아인' 고형범에게 호감을 가졌다가 그의 예상치 못한 딥슬립에 당혹스러운 밤을 보낸 뒤, 김한영에게 호감을 갖게 됐다.

이 와중에 고형범은 일레인과의 1:2 집 데이트에서 싱가폴 음식 먹방을 펼친 뒤 '박세령'이 눈에 밟힌다며 데이트 중단권을 써 독수공방으로 귀환했던 상황. 하지만 박세령은 알쏭달쏭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썸남썸녀들이 지금까지 밤을 보내지 않은 상대를 선택하는 세 번째 매칭 데이트를 통해 김한영과 데이트에 나서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에 첫 데이트부터 줄곧 김한영을 선택하며 확신을 가져온 표바하가 패닉에 빠졌다.

예측 불가 전개로 갈수록 심장 쫄깃한 썸남썸녀들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는 '잠만 자는 사이'의 썸남썸녀 8인의 최종 선택은 내일(4일) 오전 11시 공개되는 8회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웨이브 오리지널 '잠만 자는 사이'는 커플로 매칭된 이들이 가장 솔직해질 수 있는 시간과 장소에서 '잠'을 매개체로 서로를 무장해제 시키는 연애 리얼리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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