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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클론 구준엽(53)과 결혼한 대만 배우 서희원(46)이 또 임신설에 휘말렸다.
서희원의 임신설은 지난 8월초에도 불거졌다. 당시 현지 매체들은 서희원이 구준엽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해 현재 2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소문이 확산되자 서희원의 모친은 "딸의 나이가 있는데 그게 어떻게 가능하냐"며 "임신해도 감당하기 힘들다"고 소문을 일축했다. 그러면서 "사위가 정말 좋다"고 구준엽을 향한 애정도 덧붙였다.
서희원은 2011년 왕소비와 결혼해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전남편 사이에는 두 아이가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