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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에서 백지영이 녹화 중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오는 28일 밤 10시 20분 MBN'아바타싱어'에서는 '레전드' 미션을 주제로 파이널 진출을 위한 4장의 티켓을 두고 6팀의 세미파이널 라운드 경쟁이 펼쳐진다.
'레전드'의 주인공은 바로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백지영이다. 백지영은 'Dash', '부담', '내 귀의 캔디' 등 댄스 히트곡부터 '사랑 안 해', '총 맞은 것처럼' 등 발라드까지, 가요계 신드롬을 일으킨 아티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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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백지영이 무대에 등장하며 동시에 아바타싱어 고정 멤버가 아닌 새로운 아바타 '백장미'까지 나타나 세미파이널 라운드의 오프닝을 열어 놀라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과연 한 무대 위에 오른 백지영 X '백장미'의 듀엣 무대는 어떨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번 세미파이널 무대에는 백지영의 수많은 명곡 중 '그 여자', '사랑이 올까요', '잊지 말아요', 'Dash', '여자들만 아는 거짓말', '사랑 하나면 돼'로 시청자들에게 힐링 타임을 선사할 예정이다. 과연 최종 파이널 무대에 진출할 아바타싱어는 어느 팀이 될 것인지,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될 2팀의 정체는 누구인지 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