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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손장금이네요, 이러다 현빈 살찌는 것 아닐까요?
공개된 사진에서는 손예진이 직접 차린 주말 메뉴를 담고 있다.
간단한 빵과 베이컨 등 점심 메뉴인데도 불구하고 플레이팅 등도 신경을 쓴 게 눈에 들어온다.
앞서 손예진은 남다른 요리 솜씨를 자랑한, 음식 사진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원래도 인테리어 등에 관심이 많았던 손예진이지만, '손장금' 수준으로 맛깔나는 음식으로 신혼을 더 달달하게 만들고 있는 것.
한편 손예진, 현빈은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손예진의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손예진 개인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