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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고우림, 오늘(22일) 결혼식→'웨딩화보 최초공개' [공식] (전문)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10-22 11:35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출신 김연아(32)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27)이 22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를 앞두고 두 사람은 웨딩화보 공개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고우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 측은 22일 "

당사 소속 아티스트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오늘(22일) 서울 모처에서 김연아 님과 결혼식을 올립니다"고 입장을 냈다.

소속사는 "
이날 결혼식은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구체적인 시간과 예식 장소를 알리지 않는 점, 많은 팬분들과 언론 관계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고우림에게 많은 축하를 부탁드립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우림은 결혼 후에도 포레스텔라 멤버이자 성악가, 크로스오버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더욱 성숙하게 펼쳐질 고우림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비트인터렉티브는 공식입장을 통해 "

당사 소속 아티스트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오늘(22일) 서울 모처에서 김연아 님과 결혼식을 올린다"며 "
이날 결혼식은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구체적인 시간과 예식 장소를 알리지 않는 점, 많은 팬분들과 언론 관계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이하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비트인터렉티브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오늘(22일) 서울 모처에서 김연아 님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구체적인 시간과 예식 장소를 알리지 않는 점, 많은 팬분들과 언론 관계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고우림에게 많은 축하를 부탁드립니다.

고우림은 결혼 후에도 포레스텔라 멤버이자 성악가, 크로스오버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더욱 성숙하게 펼쳐질 고우림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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