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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창훈이 아내와 딸을 향한 병적인 수준의 집착을 보였다. 오은영 박사도 놀랄 정도였다.
이에 이창훈은 "사랑하니까. 나는 이유가 다 있다. 정상이다"고 했지만, 아내와 딸은 "답답했다", "왜 그러나 싶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창훈의 병적인 수준의 집착에 오은영 박사는 "치료를 받아야 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나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창훈은 "다시 태어나면 CCTV로 태어나고 싶다"며 웃었지만, 오은영 박사는 "웃음이 안나오고 너무 걱정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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