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는 11일 자신의 개인계정을 통해 "만족"이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특히 최준희는 55.2kg 몸무게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 재활하면서 만들어 먹진 못하고 배달음식으로 끼니 떼우니까 활동량이 적어 전체적으로 퉁퉁 부었다"며 다이어트 비포 앤 애프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이전엔 허리랑 종아리에 붙은 게 살인지 근육인지 뭔 짓을 해도 똑같길래 내 몸 체형이 이런가보다 하고 살았었는데 부기였다는 사실. 요즘 눈바디 만족스럽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최준희는 최근 교통사고를 당한 뒤 모친인 고 최진실의 사망 14주기를 맞아 묘소를 찾았다. 이후 최준희는 오빠 최환희가 "준희는 교통사고로 입원해 오지 못했다"고 말한 것을 두고 "관심없는 걸 이렇게 티낸다"고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