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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장나라에게 결혼은 보약? '연하 남편'과 결혼 뒤, 20대로 보이는 청순미 '뿜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0-11 08:14 | 최종수정 2022-10-11 08:16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결혼하더니 오히려 백투더리즈 시절이다. 소녀미 뿜뿜하는 장나라의 근황이 공개됐다. 42세는 커녕, 20대하고도 초반으로 보이는 청순미다.

배우 장나라가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을 통해 "강유라입니다. 패밀리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옷도 소녀소녀한 스타일. 옐로우톤 카디건에 청순미 넘치는 원피스를 입었다.

드라마 '패밀리'의 극중 캐릭터에 맞춘 의상인 듯, 기대를 자아낸다.

2023년 방송을 목표로 현재 촬영이 진행중인 '패밀리'의 연출은 tvN '우리들의 블루스',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환혼' 등을 담당하고 있는 장정도 CP가 맡았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6월, 6살 연하의 촬영 감독과 결혼했다.

결혼과 함께 장나라는 "결혼식 이후 바로 재미난 작품으로 찾아뵐 예정이라 그 준비 또한 열심히 하고 있다"며 "전보다 더욱더 무겁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가 되겠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장나라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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