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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국의 유명 래퍼 카니예 웨스트가 정신 이상 증세를 보여 대중을 충격에 빠트렸다.
앞서 카니예 웨스트는 최근 파리패션위크에서 인종차별 반대 목소리를 담은 슬로건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를 차용한 '백인 목숨도 소중하다'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공분을 샀다. 이후 카니예 웨스트는 자신의 행동을 지적한 스태프들을 연달아 해고하며 내부적으로 잡음이 일어나기도 했다.
여기에 멈추지 않고 카니예 웨스트는 대선 출마를 앞둔 정치 전담 팀을 꾸리며 오는 2024년 두 번째 대통령 출마를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