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65억 건물주' 장성규, '아들 자랑' 만큼은 못참아? 서울에 초2가 몇 명인데 당당히 1등 올라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9-30 23:22 | 최종수정 2022-09-30 23:25


사진 출처=장성규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장성규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아빠 닮아 머리가 좋은가? 장성규 큰 아들 하준군이 놀라운 대회에서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65억 건물주' 장성규도 자식 자랑은 참을 수 없는 법. 장성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하주니가 서울의 수많은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 중에서 큐브 맞추기 1등을 기록했다! 감동. 자식 자랑은 팔불출이라 참으려 했는데 실패다 그냥 팔불출로 사는 수밖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333큐브 기록' 결과표로 장성규의 아들이 33초로 1등을 한 기록이 담겨있다.

한편 장성규는 2011년 JT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9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현재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MBC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JTBC '쇼다운'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2014년 첫사랑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4층 규모 빌딩을 65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튜브 콘텐츠 '장성규니버스' 시즌2 0화를 통해 인테리어에 1억 8천만원을 들인 집 내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