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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장민호가 TV CHOSUN '미스터트롯2'에 합류한다.
지난 '미스트롯2'에 특별 마스터로 출연했던 장민호는 "탈락자가 발생할 때마다 두통이 올 만큼 마음이 힘들고 아쉬웠다"고 밝힐 정도로 참가자들과 진심으로 함께하는 모습으로 깊은 공감을 얻었다.
선배이자 동료로서 참가자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던 그가 이번 '미스터트롯2'에서는 정식 마스터로 함께 하며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시작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먼저 경연 무대를 밟아본 선배로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아낌 없이 전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TV CHOSUN '미스터트롯2'는 올 겨울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