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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미자, 한 잔 하고 뺨 때릴만 하죠? 실제 주식 계좌 공개하며 '마이너스의 손' 인증!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9-28 09:30 | 최종수정 2022-09-28 09:31


사진 출처=유튜브 '미자네 주막'

사진 출처=유튜브 '미자네 주막'

사진 출처=유튜브 '미자네 주막'

사진 출처=유튜브 '미자네 주막'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헉, 이렇게나 손해봤어?

결혼 후 남편과 합해 9㎏ 증가한 개그맨 미자(본명 장윤희)가 주식 대폭망으로 소주 '병나발'을 불었다. 여기에 다이어트의 적이라 할 수 있는 국밥까지 말아먹으니, 몸매관리에 적신호다.

미자는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주식 다 말아먹고, 국밥 한 그릇 말아 먹으러 왔습니다. (ft. 계좌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미자는 영상 설명을 통해 "주식 때문에 힘드신분 많으시죠. 저 보고 힘내세요. 계좌 공개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 영상에서 미자는 한 국밥집을 찾아 국밥 '먹방'을 선보인 가운데, 영상 말미 실제 자신의 주식 계좌를 공개했다.

사진 속 손익 총액은 2661만5486원으로 수익률은 마이너스 53.24%였다.

영상에는 '마이너스의 손'이라는 자막이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의 딸로 지난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미자는 앞서 결혼 후 남편과 합쳐 9kg가 증가했다고 밝힌 바, JTBC 예능 프로그램 '딸 도둑들'과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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