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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6cm·몸무게 52.6kg"…'임창정♥' 서하얀, 모델급 몸매 이유 있었네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09-28 10:25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

서하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무물보'(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서하얀은 이날 "키는 176cm입니다. 어렸을때 햄버거 피자 잘 안먹고 멸치랑 콩나물 반찬을 엄청 좋아했어요. 아이들에게 멸치 콩나물 반찬 많이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는 52.6kg이 찍힌 저울을 보여주며 "지금 몸무게에요. (핸드폰 들고 있는 무게, 잠옷 무게. 여자들은 그런 것까지 다 감안하고 계산하죠. 그쵸 그쵸"라고 답했다.

한편 서하얀은 18세 연상의 가수 임창정과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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